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로 잠이 솔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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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엠바이오 ‘잠도깨비’

베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의학박사 나카가와 교이치는 “현대인이 앓는 병의 대부분은 자기장 요법으로 치료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엠엠바이오 ‘잠도깨비’는 현대의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기장 요법을 이용한 비약물 수면개선 제품이다. 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뇌 안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능이 약해져 자연스럽게 낮 시간대 활력이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대사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 되고 면역력도 저하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몸에 암세포가 생기거나 병원균이 침투하면 면역세포가 이를 즉각 탐지해 공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몸에 매일 암세포 약 5000개가 생겨나는데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백혈구(면역세포) 덕분이다.

백혈구는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활동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몸 안에 노폐물이 많이 축적돼 더 많은 분해산소가 필요하지만 노인은 폐 기능이 떨어져 젊은 사람보다 산소를 훨씬 적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 밖에도 △만성피로 △두통 △인지력(집중력, 기억력) 저하 △혈액순환 장애 △노화 △대사질환 △암 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산소 부족이다. 산소는 피를 통해 각 세포로 전달된다. 이때 혈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기장 충전’으로 막혀 있는 혈액을 풀어줘야 한다.

매트, 안대
매트, 안대
엠엠바이오에 따르면 지구는 하나의 자석이다.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은 태초부터 자기(磁氣) 가운데서 생활해 오고 있는 셈이니 사람의 몸은 자기와 깊은 관련이 있다.

체내에 들어간 칼륨, 나트륨 등 미네랄은 용액으로 반응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이를 생체전기라고 하는데, 생체전기가 발생하면서 혈액 속 적혈구 주성분인 철분이 전하를 갖게 되고 이 전하 값에 각종 무기물들이 엉겨 붙어서 피가 뭉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 흐름이 느려져 피가 나빠지고 암에 걸리며 각종 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지구 자기장은 다시 한번 ‘이온화’라는 작용을 통해 뭉친 혈을 풀어줘 피가 잘 흐를 수 있게 한다. 이것을 ‘전해질 해리’라고 말한다. 자기를 인체에 적용할 때 나타나는 물리적, 화학적 현상을 한마디로 ‘혈액 이온화’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자기는 혈액 이온화를 통해 자율신경 기능에 영향을 줘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고 엠엠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년 동안 자성체 광물을 연구해온 엠엠바이오는 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마그네틱 미네랄)를 원료로 ‘잠도깨비’ 제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숙면매트는 자기력을 보충해 수면의 질을 높임으로써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흑운모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엠엠바이오는 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를 그대로 잠도깨비 제품에 담아 현대인들의 부족한 자기장을 채워주고,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재 선착순으로 매트 세트를 특가에 판매 중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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