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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IT/의학

GSK, 광동제약과 4가 독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공동판매 계약

입력 2021-08-24 15:41업데이트 2021-08-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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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제품 이미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한국법인은 광동제약과 4가 독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독감 시즌을 앞두고 백신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탄탄한 국내 영업망을 갖춘 광동제약을 새로운 파트어업체로 선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내과와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성인영역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플루아릭스 테트라 백신을 공급·판매한다.

윤제영 GSK 백신마케팅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계약에 따라 플루아릭스 테트라 백신이 시장에 보다 적시에 공급되고 유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3가 백신 대비 B형 바이러스주가 하나 더 추가된 4가 독감 백신이다.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고령 및 만성질환자까지 전 연령대 접종이 가능하다고 GSK 측은 설명했다. 만 3세~17세 소아 및 청소년과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3가 백신 대비 추가된 B형 바이러스주에 대한 우월한 면역원성을 입증했다고 한다. 또한 3가 백신의 공통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에 대한 면역원성의 비열등성과 유사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생후 6~35개월 소아 대항 임상에서도 면역원성, 안전성, 효능 등에 대한 검증을 거치기도 했다.

한편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불활화 4가 독감 백신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34개국에 약 1억 도즈 이상 공급된다.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고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100회 이상 품질 검사를 통해 GSK가 생산하고 있다. 0.5ml 단일 용량 제형으로 공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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