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A·AA 받아 통과”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11 13:40수정 2021-05-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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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인즈랩 CVO 유태준·CEO 최홍섭.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주)마인즈랩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두 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A와 A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개의 기술평가 기관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마인즈랩은 나이스신용평가와 이크레더블 두 기관이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와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업력을 가진 회사들이 받은 점수를 설립 7년 차의 마인즈랩이 받았다”며 “이는 최근 마인즈랩이 상용화 한 AI 휴먼의 기술력 등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짚었다.

마인즈랩은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가까운 시일 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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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인즈랩은 자체 개발한 AI휴먼 M1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를 지난 3일 개설했다. M1은 마인즈랩이 그동안 개발했던 아바타 기술, 음성인식·합성 기술, 자연어처리(NLP)기술을 종합해 만든 인공지능 인간이다.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하여 온라인에서 인간을 대신해 텔레마케터, 큐레이터, 리셉셔니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M1을 거래할 수 있는 AI휴먼스토어는 인공지능 아바타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나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공급자는 자신의 AI휴먼을 만들어 팔 수 있고, 수요자는 만들어진 AI휴먼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마인즈랩은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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