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병상 갖춘 인천보훈병원 개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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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병원이 7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인천 미추홀구에 들어선 인천보훈병원은 130개 병상을 갖추고 8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김영찬 인천보훈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과 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보훈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양봉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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