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척척할인’ 가입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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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6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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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척척할인’ 가입자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척척할인은 지난해 8월 11번가, SK에너지 등과 제휴해 선보인 통신비 할인 서비스다. 별도 이용료가 없으며,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 고객이 11번가에서 쇼핑할 경우 제휴 신용카드 할인과 척척할인의 통신비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사용 중인 요금제와 관계 없이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제휴처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손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신규가입·기기변경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SK텔레콤 매장에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100만 돌파를 기념해 신규 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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