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사 빅그림 스튜디오(대표 이승환)의 첫번째 개발작 \'갤럭시독스:우주개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빅그림 스튜디오는 부부개발 2인팀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2기에 선정돼 활동 중이다.
이들이 선보인 갤럭시독스:우주개 키우기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스타일의 클리커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우주개들을 우주에 출격시키고, 각 행성에서 에너지를 수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갤럭시독스:우주개 키우기(출처=게임동아)
이승환 대표는 "개들과 우주의 조합이 엉뚱하지만 귀여운 개들과 클리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데 집중했다"며 ""게임을 만드는 목표도 우리의 재미있는 요소나 코드를 넣으면, 유저분들이 알아주시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독스:우주개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출시 기념 행사로 게임 내 보상이 담긴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독스:우주개 키우기(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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