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공기]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클래식 아이 시리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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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5번씩 실내 공기 정화… 스웨덴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따뜻한 봄날임에도 파란 하늘 보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다. 올해 들어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한국 공기청정기 시장은 급성장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웨덴의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Blueair)는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기업 이념으로 시작해 20년째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직 공기청정기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있다.

‘헤파사일런트’ 기술로 업계 No.1 청정공기공급률 획득

블루에어의 ‘클래식 아이 시리즈’ 280i, 480i, 680i는 각각 26㎡, 40㎡, 72㎡에 달하는 실내 공간의 공기를 1시간에 5번씩 정화한다. 블루에어는 ‘정전기 집진을 이용한 이온화 분리’ 기술과 독자적인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TM)’필터 기술을 결합해 0.1μm(마이크로미터) 보다 더 작은 오염 입자까지 99.97% 제거한다. 특히 ‘클래식 아이 시리즈’의 경우 공기 정화 능력을 최대 18% 이상 향상시켜 한층 더 진화된 공기 청정 능력을 보여준다. 이로써 블루에어는 담배 연기, 미세먼지, 매연 등 각종 공기오염원을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성능에 대한 지수를 나타내는 ‘청정공기공급률(CADR)’에서 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스웨덴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한 느낌을 반영하였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멋스러움을 한층 개선시킨 제품 디자인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한 단계 강화했다. 또한, 업계 선도의 고성능, 저전력으로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와 ‘에너지스타(ENERGY STAR○R(등록기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제품 외관에 플라스틱 대신 아연 도금 강철을 적용하여 한층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680i는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똑똑하게 집 안 공기 관리

‘클래식 아이 시리즈’는 Wi-Fi가 탑재되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구현해 내는 가장 진화한 공기청정기이다. 블루에어 클래식 280i, 480i, 680i에는 자체적으로 공기질 모니터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Blueair Friend 앱’을 다운로드 해서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체크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Blueair Friend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집 안의 PM2.5 미세먼지, VOCO2, CO2, 온도, 습도,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바깥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조종할 수 있다. ‘Blueair Friend’ 앱은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실내뿐만 아니라 160개 이상 국가의 실시간 대기질 데이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OIT, 오존 걱정 없는 안전한 공기청정기


블루에어의 모든 필터는 100%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져 항균 및 제균 기능을 위한 OIT, MIT, CMIT와 같은 화학물질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공기청정기 업계에서 제품의 오존 방출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슈화되는 가운데,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에서 진행된 오존 농도 측정 실험에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가 오존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나 오존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오존을 방출하지 않는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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