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모여라~! 18일 빅(BIC) 페스티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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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3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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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창립총회를 거쳐 정식 출범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조직위')는 첫 사업으로 2017년 3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Festival, 이하 빅페스티벌) 사업설명회를 4월 18일 오후 2시 디캠프(역삼)에서 개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빅 페스티벌은 2015년 처음 부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개발자 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주관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빅 페스티벌 운영 전반과 출품작에 대한 삼사 운영 방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외 인디게임개발자와 기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먼저 설명회 현장에서는 서태건 조직위원장이 새롭게 출범한 조직위의 비전과 국내외 인디게임개발와 게이머 간의 네트워킹의 장이 되고 있는 빅 페스티벌를 설명한다. 또한, 새로운 게임문화 조성의 큰 바람으로 빅 페스티벌이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조직위 이득우 사무국장이 조직위 소개 및 2017년 빅 페스티벌의 새로운 변화와 인디게임개발자를 위해 강화된 컨퍼런스에 대해 발표한다. 이정엽 심사위원장은 2017년 출품작 심사위원의 확대와 심사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출처=게임도앙)
지난 2016년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출처=게임도앙)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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