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1월 6일 1차 대규모 요새전 진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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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7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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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1월 6일 대규모 요새전을 연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요새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 '요새전'은 전체 120개 서버에서 동시간 최대 96,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혈맹 전투다. 레볼루션에서는 1월 6일 21시 30분부터 22시까지 30분간 영주를 정하기 위한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며, 960개 승리혈맹과 최초의 영주가 탄생한다.

이날을 기점으로 넷마블은 매주 금요일 요새전을 열며, 참가만 해도 게임재화(아데나), 경험치, 피의증거 등을 증정한다. 승리혈맹에게는 추가 보상과 함께 점령한 요새에 따른 특정 버프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금일(2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요새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투인 만큼 넷마블은 요새전에 대한 상세한 소개, 일정 등을 공식카페를 통해 알리며, 영주 탄생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출처=게임동아)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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