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 도레미, '로스트사가' 속 악마 메피스토로 완벽 변신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9일 11시 51분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메피스토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코스프레를 진행한 '증오의 메피스토'는 인기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169번째 용병이다. 육체와 영혼을 분리해 상대를 혼란시키고, 연옥의 불꽃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특히, 기존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일반적인 악마의 모습과 달리 귀엽고 섹시한 모습으로 그려져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코스프레에서도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금발, 강렬한 붉은 색과 검정색의 조합을 통해 게임 속 '증오의 메피스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한편,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럴캣츠의 '증오의 메피스토' 코스프레는 '로스트사가'와의 2번째 협업으로, 앞서 R-사이버메딕 코스프레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로스트사가 속 메피스토로 변신했다. (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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