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9월 8일 05시 45분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사진)를 전 세계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모험하면서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역할수행게임(RPG).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일본과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8월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총 50만명이 넘는 참가를 기록했다. 또 지난 7월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은 약 80%를 넘었다.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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