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절정’ 이른 전국 폭염, 전력사용량도 ‘절정’…순간 최고 전력 8518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2 21:09
2016년 8월 12일 21시 09분
입력
2016-08-12 21:04
2016년 8월 12일 2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절정’ 이른 전국 폭염,
전력사용량도 ‘절정’…
순간 최고 전력 8518만㎾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도로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사진=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
전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전력사용량 최고치가 하루 만에 또다시 경신됐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시간 평균 최대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인 8518만㎾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전력사용량이 8497만㎾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 기록은 불과 하루 만에 깨지고 말았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전력부하는 8502만1000㎾를 기록했으며 피크 시간대인 오후 2~4시 사이가 아닌 오후 4~5시 사이 전력수요가 이어지는 현상도 지속됐다.
이에 대해 전력거래소 측은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누적 효과”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이어 오후 5시 기준 예비 전력은 722만㎾를 기록했다. 예비율은 8.5%로, 전력수급 비상 1단계인 500만㎾까지 222만여㎾를 남겨뒀다.
한편 이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무인기상관측망에서는 기온이 40.3도로 측정됐다. 비공식 기온이지만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넘어선 것은 올해 처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푸틴 통화 직후…러, 우크라에 “돈바스 완전포기” 압박
강매·폭행에 시달린 16세 배달 소년…“할머니 미안해” 남기고 숨졌다
‘월 26만원 한옥살이’ 가능해졌다…서울시, 신혼부부 공공한옥 공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