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첫 모바일게임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사진)’이 시장에 연착륙했다. 이 게임은 28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출시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이다. SN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네이버 인기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진모리,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웹툰에 등장하는 300여개 이상의 인기 캐릭터를 8등신 3D로 구현한 실감나는 그래픽과 액션이 특징이다. 한편 ‘프렌즈팝 for Kakao’도 매출 순위 6위에 랭크되며 ‘2016갓오브하이스쿨’과 함께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사업을 함께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