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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올해 서울 첫눈은 진눈깨비로… 밤 되면 강수 그칠 전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25 09:22
2015년 11월 25일 09시 22분
입력
2015-11-25 09:21
2015년 11월 25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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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사진=동아일보 DB
첫눈, 올해 서울 첫눈은 진눈깨비로… 밤 되면 강수 그칠 전망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오고 있다. 서울에도 빗발에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관측돼 올해 초 이후 첫 눈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비나 눈(강수확률 60~90%)이 내리겠으며, 서울·경기와 경상도는 밤이 되면 강수가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강설량이 많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까지 강원 산간지역에는 5∼15㎝, 많은 곳은 20㎝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동 산간과 강원 동해안은 2∼7㎝,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지역은 1∼3㎝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 산간지방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면에 눈·비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니 낙상과 교통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26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안에 한동안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들어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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