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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뜨는 시간, 블루문이 파란색 달? ‘NO’…진짜 의미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01 00:45
2015년 8월 1일 00시 45분
입력
2015-08-01 00:44
2015년 8월 1일 0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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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사진=동아일보 DB
블루문 뜨는 시간, 블루문이 파란색 달? ‘NO’…진짜 의미는?
오늘(31일) 저녁 ‘블루문’이 뜬다는 기대감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문’은 이름처럼 파란색의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현상으로, 2번째 뜬 달을 일컫는다.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며 양력에서는 한 달이 2월 달을 제외하고 30일 또는 31일 이기 때문에 1일에 보름달이 뜨면 30일이나 31일에 다시 보름달이 뜨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동양에서는 보름달을 좋은 날로 여겨 우리나라에서는 정월 대보름 등에 다양한 풍속으로 즐겁게 보낸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보름달을 불길하게 여겨 사탄이나 마귀가 등장하는 영화에 상징적으로 나오며 재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 블루문이라고 부른다.
실제로도 파란색의 블루문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산폭발이나 대형 산불로 인해 대기 중에 먼지의 농도가 짙어져 빛의 산란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한편 서울의 블루분 관측 시간은 저녁 7시 19분으로 알려졌다. 이번 블루문을 못 봤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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