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새 모델 배우 신세경 발탁

동화약품은 118년 전통의 소화제 활명수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활명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6월 말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신세경은 광고 외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하반기에 장에 좋다고 알려진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을 함유한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한다. 현재 활명수 제품군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