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스타일로’ KT 단독 출시…얼마까지 할인되나?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3일 11시 34분


코멘트
LG전자 보급형 대화면 스마트폰 ‘G스타일로’가 23일 KT 단독으로 출시됐다.

LG전자에 따르면 ‘G스타일로’는 5.7인치 대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노트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이다. 두 가지(티탄, 화이트) 색상에 가격은 51만7000원이다.

KT는 ‘G스타일로’ 출시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해 36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 원까지 내려간다.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순액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할 경우, 분실, 도난 및 파손 사고 시 최대 85만 원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사고 만기 시에는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하다.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 담당 서도원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 전용 모델인 G스타일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