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희귀난치병 환자 지원 확대, 대상자 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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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27일 순천향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의료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입원 및 수술비, 외래치료비 및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의 협약병원은 68곳으로 늘었고, 올해 총 17억3000만 원을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68개 협약병원의 사회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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