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 주도로 시민·기업의 기부와 정부 지원으로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총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은 병원의 공식 명칭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확정하고 2016년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한다. 장애어린이들에게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만8378㎡, 지상 7층, 지하 3층(병상 100개) 규모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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