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보급형 '해커 GH700 커맨더' 게이밍 헤드셋 출시

앱코(대표 이태화)는 보급형 '해커 GH700 커맨더'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내믹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좌/우 이어컵 유닛과 마이크, 컨트롤러에는 LED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화려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주며 이어컵 유닛의 LED시스템은 컨트롤러의 음소거 버튼을 이용해 3단계(브레스-항상켜짐-꺼짐)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커맨더(지휘관)라는 제품명답게 고품질 유닛과 14.5cm 이상의 마이크 길이로 보이스 채팅을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2만9000원이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며, 첫 1개월간을 초기불량 대응기간으로 설정해 제품 이상 시 배송비 부담 없이 교체해 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