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도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들어간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배제돼 출시예정일에 관심이 모아졌다.
애
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의 화면 크기인 3.5~4인치보다 눈에
띄게 커졌다. 또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에 탑재된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개선됐다.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선보인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도 눈길을 모았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
에 누리꾼들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예정일은 언제인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예정일,
1차 출시국에서 왜 빠졌나 궁금해”,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예정일, 기다려진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예정일, 당장 사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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