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끝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환한 미소 되찾을까

  • 입력 2014년 4월 4일 10시 49분


여대생 A씨는 어렸을 적부터 벌어진 앞니가 콤플렉스였다. 조금만 크게 웃으면 훤히 보이는 치아 때문에 웃을 때나 말할 때 이를 손으로 가리기 바빴는데 지난 겨울방학, 큰맘 먹고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고 교정보다 빠른 시간 내에 예쁘고 가지런한 치아로 변신한 A씨는 부쩍 예뻐졌다는 칭찬에 요즘 학교다니는 일이 아주 즐겁다.

라미네이트는 교정이 필요한 부위의 치아 표면을 얇게 삭제하고 그 위에 치아와 가장 가까운 성분의 얇은 판을 붙이는 시술이다. 급속 치아교정을 원하는 환자나 교정을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환자들 사이에 인기다.

하지만 라미네이트는 때로 많은 부분의 치아를 삭제하게 돼(보통 0.5mm 이상의 치아를 삭제한다) 되려 치아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개인에 따라 시림증상이나 심한 경우 통증 등 부작용을 얻을 수도 있는 것. 때문에 라미네이트 시술 중에는 최소한의 치아만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에 화이트치과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거나 불과 0.2mm 정도의 얇은 부분만 삭제하는 방식의 이른바 무삭제 라미네이트인 ‘UN-CUT’ 라미네이트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라미네이트 임상실험 케이스 최다보유자인 화이트치과 김행철 대표원장에 따르면 UN-CUT 라미네이트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환자 중심의 치료법이다. 치아 삭제를 최소화한 만큼 치아 건강 유지에 좋고, 장치의 부착이 없어 이물감이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다. 또 부착하는 치아 보형물의 스타일도 헐리우드, 내츄럴, 화이트 등으로 다양화 해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구현해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A/S 시스템 및 전액 환불제도를 시행하며, 치과 치료 후에도 정기검진/치아관리/유지관리를 제공한다.

김행철 대표원장은 “심미적인 요소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삭제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에 지난 2007년부터 화이트치과 임상위원회가 관련 연구를 진행해 UN-CUT 라미네이트 테크닉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치과는 화이트라미네이트 이외에도 화이트교정, 화이트투명양악, 화이트임플란트와 같은 고유 브랜드로 환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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