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자동차 시트로 변신까지… “장난이 아닌데?”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곳곳에서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보드를 채소밭으로 만드는가 하면 자동차 시트로 변장한 사진이 담겨있다.

이어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주위를 마트 카트로 둘러싼 모습과 함께 자동차 전체를 형광색 포스트잇으로 도배하거나 비닐로 꽁꽁 싼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사무실을 가득 매운 모형 쥐 인형, 상사의 얼굴로 도배한 사무실, 크림 대신 마요네즈를 넣거나 복도를 물이 가득 담긴 종이컵으로 채운 모습 등이 포함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참 대단해”,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오늘이 가기 전에 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