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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5.1 지진, 수도권 진동 느껴질 정도… “피해는 없었지만 문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0:14
2014년 4월 1일 10시 14분
입력
2014-04-01 10:13
2014년 4월 1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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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태안 5.1 지진’
충남 태안에 5.1 지진이 발생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태안 5.1 지진은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국내에서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될 정도였다고 한다.
기상청은 “지진이 먼 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이제 위험한 지역인가?”, “무서운 현실이네”, “이러다 큰 지진나면 큰일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4일 MBC 이브닝뉴스에 출연한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 과학과 교수는 “지금 한반도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역대 가장 큰 관측이 있었는데 93회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작은 지진이 많을수록 큰 지진 발생 확률이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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