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애슬릿케어, 똑똑한 야구 돕는 ‘쇼크 그립’ 등 국내 출시

미션 애슬릿케어 쇼크 그립 클릿 그립 (사진=네오팜 제공)

- 타격과 주루 시 자주 발생하는 미끄러움 완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야구 가능하도록 도와

- LA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 배트 그립감 높이는 ‘쇼크 그립’ 직접 애용

미국 NO.1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가 야구 경기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2종 ‘쇼크 그립’과 ‘클릿 그립’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 두 제품은 타격과 주루 시 자주 발생하는 미끄러움을 완화시켜 안전하고 효율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고안됐다.

‘쇼크 그립’은 타격 시 배트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시켜 부상 방지는 물론, 배트와의 마찰력을 강화시켜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맞춤수축고무 특허기술이 적용돼 배트 규격에 관계 없이 손잡이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수시로 여러 번 감아 사용해야 하는 그립 테이프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쇼크 그립’은 LA다저스의 4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실제 그가 애용하고 있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클릿 그립’은 야구화 밑창 스파이크 사이의 진흙 끼임을 최대 40%까지 줄여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루 시 정확한 방향 전환과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뚜껑 상단에 있는 솔로 바닥에 낀 진흙을 제거한 뒤, 용기에 장착되어 있는 스펀지를 야구화 밑창에 대고 내용물을 도포해 사용하면 된다. ‘클릿 그립’은 야구 외에도 축구, 골프, 미식축구 등의 운동 중에 사용 가능하다.

미션 애슬릿케어 한국 자문위원인 마해영 대구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교수(前 프로야구 선수)는 “야구는 포지션에 관계 없이 타격, 주루 등 모든 영역을 소화해야 하는 종목인 만큼 그에 따른 부상 위험이 많아 쇼크 그립, 클릿 그립과 같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돕는 스포츠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션 애슬릿케어 ‘쇼크 그립’과 ‘클릿 그립’은 네오팜 공식 쇼핑몰(www.neopharm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