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서 최근 의문의 삼각 형태 물체가 발견돼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일부에선 인간이 그랬던 것처럼 달을 탐사하러 온 '외계 우주선'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달 표면에서 발견된 미확인 '외계 우주선' 추정 물체 사진은 달의 이미지 및 탐사선 착륙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 문'(Google Moon)에 포착했다. 사진을 보면 가장자리에 점 형태의 빛 7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반짝이는 게 뚜렷하게 보인다.
허핑턴포스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의문의 물체를 발견한 이는 'WowForReeel'이라는 유튜브 이용자. 그는 "이것은 그저 이상하게 생긴 분화구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얼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이것은 실제 달 표면에 존재합니다. 조작이 아니에요. 그런데 나는 그게 뭣인지 짐작할만한 단서가 없어요. 달 분화구 어디에서도 이런 건 보지 못했어요"라고 밝혔다.
'Tech and Gadget News'라는 매체는 "최첨단 초대형 삼각 우주선으로 보인다"며 "지구에서 제작한 그 어떤 비행체보다 훨씬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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