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하루’ 애플 레드 프라이데이 “최대 13만원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1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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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한번, 하루 동안 진행되는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가 10일 열렸다.

애플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애플스토어에 “딱 좋은 선물 준비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카피문구와 함께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서는 아이폰5S가 6만 2000원 할인된 81만 8000원부터, 아이폰5C는 6만 2001원 할인된 68만 7999원부터 판매되며 아이폰4S는 47만 8000원부터 판매된다.

이어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 1001원이 할인된 46만 8999원부터 구입 가능하며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4만 6000원 할인된 가격인 57만 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는 2만 5000원 할인된 35만 4000원부터, 아이패드 2는 3만 2001원 할인된 46만 7999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맥 PC도 각각 정가에서 13만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네티즌들의 애플스토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애플스토어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스피커, 아이폰 및 아이패드 커버 등 각종 액세서리 역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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