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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기 발휘해… “넌 감동이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6:26
2013년 12월 18일 16시 26분
입력
2013-12-18 16:18
2013년 12월 18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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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상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최근 유튜브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년은 도로에 주저앉아 있는 강아지를 들어 올려 도로를 빠져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연을 알고 보니 소년과 공놀이를 하던 강아지가 도로에 뛰어들었고 급기야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
이에 소년은 도로에 직접 뛰어들어 부상당한 강아지를 구하는 용기를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용기가 가상하다”, “어른들보다 나은 것 같아”, “강아지 무사하니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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