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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정교한 예술품 같아… “취미로 만들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1:42
2013년 12월 6일 11시 42분
입력
2013-12-06 11:07
2013년 12월 6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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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이 네티즌들사이에서 커다란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조각된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굴 전체가 마치 하나의 정교한 예술품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동굴을 만든 주인공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로 25년에 걸쳐 취미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취미로 만들었다하기에는 너무 잘 만들었네”, “대박 정교하다”, “손재주가 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지대 동굴에서 오직 곡괭이와 삽 등 기본적인 도구로만 작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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