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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손들고 무릎 꿇어… “벌 서는 줄 알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0:24
2013년 12월 2일 10시 24분
입력
2013-12-02 10:13
2013년 12월 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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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뮤니티 게시판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상당한 키 차이로 보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여자 친구가 키가 좀 작은 편이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방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과 함께 그 옆에서 식기를 정리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서 있는 여성과 무릎을 꿇고 있는 남성의 눈높이가 거의 비슷한 곳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 서는 줄 알았네”, “남자친구가 배려 넘치네”, “여자친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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