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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그리운 개, 화면으로만 봤는데도… “너무 반가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6 10:00
2013년 11월 26일 10시 00분
입력
2013-11-26 09:12
2013년 11월 2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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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주인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연이 큰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주인이 그리운 개’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컴퓨터에 얼굴을 얹은 채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 게시자는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가 어젯밤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면서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주인 그리운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이다”, “이런 강아지도 있구나”, “주인이 정말 그리웠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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