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감기·비염에 잘 듣는 無 방부제-설탕 제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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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11월 초겨울이 시작되면서 병원마다 호흡기 질환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중국발 스모그까지 밀어닥치면서 이비인후과, 호흡기 내과마다 감기 비염 천식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의 종류가 늘어나는 데다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때문에 앞으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호흡기 질환은 사회적으로 큰 비용을 내게 한다.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기 시작하면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 저하를 불러오고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어린이가 한번 비염과 천식에 시달리기 시작하면 평생 만성질병으로 지니고 살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결국 호흡기 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해법은 면역력 강화와 체질 개선뿐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선 올바른 생활습관, 적당한 운동,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해법은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는 일이다.

산들건강의 ‘산들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배 홍도라지 은행 대추 생강 산삼 배양근처럼 기관지 폐 목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 있다. 이 재료를 한국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 96시간 이상 끓여 만든다. 방부제 설탕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태어난 지 1년이 지난 유아부터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복용 방법은 하루에 3, 4회 식전에 한 숟갈씩 떠먹는 게 전부라서 간편하다. 또 고령으로 기력이 약하거나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이들은 산삼 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 통배고를 함께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권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김치生유산균’과 ‘아로니아’ 역시 주목할 만한 상품. 김치生유산균은 순 식물성 유산균으로 배변기능을 향상시켜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눈에 좋은 블루베리로 만든 아로니아는 항상 피로한 직장인, 학생들에게 권할 만하다.

산들건강은 14∼1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3 킨텍스 유통, 제조 상생협력전’ 참가를 기념해 산들통배고 500g 제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문의 02-778-4568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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