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 영상으로 보니… “헉!”

사진= 영상 갈무리

‘419kg 거대 라이거’

몸무게 419kg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스플래시뉴스는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앞서 올라왔던 이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스플래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이 419kg 거대 라이거의 이름은 헤라클레스로 거대한 덩치만큼 식성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라이거는 거대한 몸집에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영상에는 이 ‘419kg 거대 라이거’가 런던을 방문해 조련사와 함께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소식에 “사람 잘 따라도 무서울 것 같다”, “헉! 419kg이라니 말이 돼?”,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미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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