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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못 쓰는 우산, “이렇게까지 티를 내야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8 18:19
2013년 5월 28일 18시 19분
입력
2013-05-28 17:00
2013년 5월 28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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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소개돼 솔로인 네티즌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고 있는 이 우산은 혼자 쓰기에는 다소 어색할만한 모양을 하고 있다.
마치 두 개의 우산을 붙여놓은 듯한 모양의 이 우산은 커플이 함께 쓰기에 딱 좋을만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연인이 있는 네티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솔로 네티즌들에게 이 우산은 그저 커다란 크기의 불편한 모양의 우산일 뿐이다.
솔로인 네티즌들은 ‘혼자는 못 쓰는 우산’에 대해 “굳이 이렇게까지 티를 내야하느냐”, “별로 부럽지 않다. 불편해 보인다”며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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