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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인수된 텀블러, 창업자 26세 카프 억만장자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1 10:08
2013년 5월 21일 10시 08분
입력
2013-05-20 18:00
2013년 5월 20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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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해외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 이슈는 바로 마이크로블로그 사이트 텀블러의 인수다. 야후가 인수한다는 ‘루머’가 상당히 널리 퍼졌었다.
당시 두 회사는 입을 다물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야후는 19일(현지시각) 텀블러를 11억 달러(약 1조 22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로 활성화가 돼 있는 텀블러. 사진과 문자를 재빠르게 올리고 쉽게 공유가 가능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런 텀블러를 창업한 사람은 고교를 중퇴한 26세의 데이비드 카프. 그는 뉴욕 맨해튼에서 자라 11세에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프는 프로그래밍 공부를 마치고 21살이었던 지난 2007년 텀블러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졌고 쉬운 사용법과 편리한 가독성으로 이용자를 끌어들였다.
텀블러의 지난해 매출액은 1300만 달러(약 145억 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후가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텀블러를 사들인 것은 메이어 CEO의 모바일 집중 계획의 일환이다.
야후는 뉴스 요약서비스 ‘섬리’를 3000만 달러에 사들였고, 텀블러까지 인수해 IT 뉴스의 중심에 야후가 있음을 재확인시키면서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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