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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취침자세, 이건 투명인간 코스프레? “선생님 경악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6 13:54
2013년 4월 6일 13시 54분
입력
2013-04-06 13:43
2013년 4월 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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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바른 취침자세’
한 한색이 수업시간에 몰래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 사진은 최근 ‘바른 취침자세’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과 얼굴이 없는 학생이 책을 들고 있는 경악할만한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런데 사실 이는 이 학생이 잠을 자기 위해 부른 ‘꼼수’였다. 이 학생은 책상에 엎드린 채 교복 상의 단추를 채우고 마치 제대로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듯한 포즈로 잠을 청하고 있다.
‘바른 취침자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른 취침자세? 이게 바른 취침자세인가?”, “선생님이 보면 깜짝 놀랄 듯”, “바른 취침자세, 몰래 자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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