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건강기획인터뷰] 부산지역 고주파온열 암치료 장영광 원장을 만나다·






암은 현재 한국인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주요 질병 중 하나로 우리나라 국민 평균 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이상 즉,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은 후 혼란에 빠지고, 특히 암이 재발한 경우 다시 힘든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이 크다고 하는데, 오늘은 부작용 없이 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해 장영광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모든 고형암 치료에 가능한 고주파온열암치료로 고통과 부담 낮춰
흔히 암 치료 방법으로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술 후 이어지는 항암치료 혹은 방사선 치료는 구토나 두통,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

이에 장영광 원장은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고온의 열을 가하여 암세포의 괴사를 유도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시행 중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란 우리 몸의 정상세포는 온도가 올라가면 혈류작용에 의해 온도조절을 하지만 암세포는 온도가 올라가면 혈전이 생겨 영양분이 차단되어 괴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장 원장은 “환자가 움직이게 되더라도 자동조절기능으로 암 조직을 따라 조절되며, 온열치료로 인해 인체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고통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의 외상이나 화상, 홍반과 같은 피부손상은 물론이고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고령 환자 혹은 더 이상 항암치료가 어려운 말기 환자나 암이 재발한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혈액암을 제외한 구강암, 유방암, 위암, 뇌종양 등 모든 고형암 치료에 쓰이는 방법이기에 암 환자들의 부담과 걱정을 보다 덜어줄 수 있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겠다.

▶ 환경과 생활습관이 암 발병률 높이기도.
이러한 암의 발생원인은 유전과 면역력을 비롯한 내적인 요인과 환경 및 식생활습관과 관련한 외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보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흡연은 암의 가장 높은 위험요인으로 단독적 혹은 복합작용으로 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장영광 원장은 “실제 흡연은 폐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신장암 등과도 높은 연관성이 있으며, 여기에 흡연과 음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면 대장암과 직장암, 유방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비흡연자 혹은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 암 발병률이 10배 정도 높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암 환자 100만 시대에 접어든 현재. 이제는 항암치료와 고주파온열치료와 같은 1차적인 병원치료 외에도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기대하는 명상, 운동, 생활습관의 변화와 관련한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연구. 활성화되고 있다.

따라서 장영광 원장 역시 “가장 좋은 암 치료방법은 예방과 재발방지에 힘쓰는 것.”이라고 말하며, “무조건적인 건강기능식품 복용에 앞서 우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과 흡연과 음주를 멀리하는 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터뷰 기획: PR데스크 건강정보 전략기획부 작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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