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남친이 궁금한 엄마, “이러지 마, 오늘 밸런타인데이야…”
Array
업데이트
2013-02-14 18:23
2013년 2월 14일 18시 23분
입력
2013-02-14 17:41
2013년 2월 14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남친이 궁금한 엄마’
한 모녀의 대화가 네티즌들의 웃음과 함께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진 이 게시물은 엄마와 딸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모녀의 대화에서 엄마는 딸에게 “엄마 친구 딸들은 소개도 해주고 말도 많이 한다던데 왜 한 번도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않느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딸은 “왜냐하면 단 한번도 없었어...”라고 답해 웃음과 함께 알 수 없는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이 게시물이 관심을 받으면 퍼지기 시작한 날짜가 남여가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나누는 밸런타인데이였기에 씁쓸함은 배가 됐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은 본 네티즌들은 “남친이 궁금한 엄마, 하필 오늘 보게 되다니”, “웃음이 나지만 동시에 내 처지를 생각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성 “5세대 AI반도체 2분기 첫 양산”… 엔비디아에 공급할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만 호황… 전체 산업생산 5개월만에 감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선 물러난 빌 게이츠, MS 영향력 여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