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타폰 경매’ 수익금 670만원 유니세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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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3일 07시 00분


팬택은 스타들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경매로 파는 ‘스타폰 경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67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경매 행사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 톡식 등 스타 34명이 참여해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S5 등을 경매품으로 내놨다. 전달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 기금으로 쓰인다. 스쿨스 포 아시아는 학교에 못 가는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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