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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언니가 감염됐는데…”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7 15:18
2013년 1월 17일 15시 18분
입력
2013-01-17 14:53
2013년 1월 17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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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보도영상 캡처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보건당국이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겨울 식중독’이라 불리는 노로바이러스의 검출 건수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지난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총 49건으로 전년(26건)보다 88.5% 늘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증상으로는 구토와 복통 설사가 나타난다.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한다.
대부분 자연치유 되지만 영·유아, 노인은 탈수증상이 심해지면 쇼크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을 섭취할 경우다. 일반적으로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을 통해 감염이 진행된다.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섭다”,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다”, “이 바이러스가 겨울철에 심하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지난주에 언니가 화장실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응급실에 갔더니 노로 바이러스라고 하더라. 조심하길 바란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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