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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도대체 박인완이 누구길래…”, ‘마음의 소리’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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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08 13:01
2013년 1월 8일 13시 01분
입력
2013-01-08 12:34
2013년 1월 8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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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웹툰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박인완은 누구?’
‘박인완’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8일 인기 웹툰작가 조석은 ‘마음의 소리’ 693회를 공개했다. ‘마음의 소리’는 작가 자신의 평소 경험담을 그린 온라인 만화다.
이번에 공개된 ‘안녕하세요-박인완입니다’ 편에서 주인공은 한적한 시골마을로 휴가를 떠났다. 그곳에서 한 소녀가 주인공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한다. 이어 스타급 대우를 해주며 식사 대접을 하고 사인까지 부탁했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에게 “이분이 유명한 박인완 씨야”라고 소개한다. 소녀는 주인공과 박인완이라는 인물을 헷갈린 것이다. 그때부터 주인공은 ‘박인완’ 행세를 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사태는 점점 커졌다.
이 웹툰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는 ‘박인완’이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음의 소리 박인완’ 정체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도대체 박인완이 누구냐”, “조석이 박인완을 닮았다는 뜻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조석 ‘마음의소리-안녕하세요 박인완입니다’ 웹툰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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