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 하트 그리기,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네” 한심!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과생 하트 그리기’

‘이과생 하트 그리기’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 하트 그리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금이 그려진 모눈종이에 ‘하트를 그려 넣으시오’라는 문장이 영문으로 쓰여 있다. 이와 함께 오른편에는 예시로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눈종이에는 심장이 그려져 있다. 생동감 넘치는 핏줄과 실제 장기의 모양을 묘사한 그림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을 뜻하는 ‘하트’가 아닌 인간의 장기로 인식해 ‘심장’을 그려 넣은 것이다.

‘이과생 하트 그리기’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의대생 아닌가요”, “이과생한테 물어봐~ 저렇게 그리는 사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