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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의 복수, “저렇게 쌓기도 힘들었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8 12:47
2012년 12월 8일 12시 47분
입력
2012-12-08 12:41
2012년 12월 8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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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택배기사의 복수’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택배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한 네티즌이 택배를 받은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높은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 박스가 일렬로 높게 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과일 일곱 박스를 일렬로 세워놓은 곳이 바로 현관문 앞이라 문을 열 수 없어 당혹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집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두지 말고 집 앞에 놓아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택배기사의 복수 빵 터졌다”, “계단에 쌓아두지 난감하겠네”, “저렇게 일렬로 쌓기 힘들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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