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필기구 마니아 위엄, “역대 수능 샤프도 모았을까?”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역대 수능 샤프 화제되자…’

역대 수능 샤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자 필기구 마니아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필기구 마니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십 자루의 샤프, 볼펜 등이 상자 안에 빼곡히 담겨 있다. 종류별, 색깔별로 가지런히 배열한 모습에 이는 ‘필기구 마니아의 위엄’이라고 불리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한때 ‘고가(?)의 펜’으로 불렸던 ‘하이테크’도 색깔별로 나열돼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역대 수능 샤프 사진보다 더 놀랍다”, “나도 어릴 적에 펜이랑 샤프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문구점을 하나 차려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저 정도 수준이면 역대 수능 샤프도 구해서 모았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역대 수능 샤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자 필기구 마니아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필기구 마니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십 자루의 샤프, 볼펜 등이 상자 안에 빼곡히 담겨 있다. 종류별, 색깔별로 가지런히 배열한 모습에 이는 ‘필기구 마니아의 위엄’이라고 불리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한때 ‘고가(?)의 펜’으로 불렸던 ‘하이테크’도 색깔별로 나열돼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역대 수능 샤프 사진보다 더 놀랍다”, “나도 어릴 적에 펜이랑 샤프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문구점을 하나 차려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저 정도 수준이면 역대 수능 샤프도 구해서 모았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