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확실한 나이 검사, “감히 전역증을?” 썼다는 총이… ‘폭소’
Array
업데이트
2012-10-29 12:08
2012년 10월 29일 12시 08분
입력
2012-10-29 11:33
2012년 10월 29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확실한 나이 검사’
한 편의점 직원이 담배를 사려는 고등학생을 적발한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을 적은 글은 캡처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글의 내용에 따르면 지인인 편의점 직원은 담배를 사려는 손님이 나이가 어려 보이자 신분증을 요구했고, 이에 손님은 군대 전역증을 내밀었다.
딱 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손님이 2008년도 전역증을 내밀자 황당했던 지인은 “군대에서 총 뭐 썼어요? AK? M4”라고 손님을 떠본다.
그러자 그 손님은 “엠포요”라고 답했고, 지인은 “가라”라고 그 고등학생을 돌려보냈다고 한다.
AK와 M4는 온라인 게임에서나 접한 수 있는 총으로 군대에서는 K1 소총이나 K2 소총을 쓴다. 이에 바로 미성년자임이 들통 난 것.
‘확실한 나이 검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확실한 나이 검사네요”, “편의점 직원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확실한 나이 검사 빵 터졌네요.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광암 칼럼]민정수석실 폐지-슬림한 대통령실, 함부로 깨도 되는 공약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신광영]4년 새 4배 급증한 노인 상대 ‘사이버 사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브라질 대홍수에 78명 사망…“전쟁 한 장면처럼 도시 무너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