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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의 실수, 검사 마치더니 실명하셨다고? ‘실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4:48
2012년 10월 25일 14시 48분
입력
2012-10-25 14:45
2012년 10월 25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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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안경점의 실수’
한 안경사의 실수로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 한 네티즌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안경점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연은 누군가가 안경점에 갔다가 겪은 일을 써놓은 것을 캡처한 이미지다.
글을 쓴 네티즌은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에 갔다가 실명한 사람 취급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안경사가 시력 검사를 하는 데 시력 검사용 보조 안경을 열지 않고 검사를 하더니 느닷없이 ‘실명’이란 오진을 했다는 것.
‘안경점의 실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안경점의 실수 대박이네”, “어떻게 실명이라고 이렇게 건조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정말 어이없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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