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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책상 위에서 기이한 포즈로…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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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16 13:19
2012년 10월 16일 13시 19분
입력
2012-10-16 11:28
2012년 10월 1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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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도서관에서 잠든 한 여성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도서관에서 잠든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이 여성의 잠든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도서관 책상위에 올라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고 좁은 책상 위에 올라가 몸을 쭈그린 채 가방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공공장소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창피하지도 않나?”라며 지탄하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잠든 포즈가 너무 웃기다”, “얼마나 피곤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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