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매일 아침 ‘오므론’으로 혈압 측정 外

  • 동아일보

■ 매일 아침 ‘오므론’으로 혈압 측정


‘소리 없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혈압 수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매일 비슷한 시간, 비슷한 환경에서 측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매일 꾸준히 측정해야 몸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므론 혈압측정기를 비롯해 여러 측정기가 출시돼 있다.

혈압은 아침에 재자. 기상 후 1,2시간 이내의 혈압이 높은 상태를 ‘조조 고혈압’이라고 한다. 특히 아침 혈압이 135/85mmHg를 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아침에 고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부정맥 및 뇌경색 여부를 알기 위해서다. 부정맥과 뇌경색은 보통 오전 8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 식물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우리나라 여성들은 만 50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외국과는 달리 40대 중반에 겪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거나 열이 나는 안면홍조 현상이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짜증도 난다.

동국제약의 ‘훼라민Q’는 생약복합제 성분의 식물성 갱년기치료제(일반의약품)다. 주성분 중 승마(블랙코호시)는 예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생리통을 낫게 해주는 식물로 여겨져 왔다. 난소의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품에 들어있는 ‘히페리시’라는 성분은 약초에서 추출한 것으로 우울과 불안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훼라민Q는 1회 1정씩, 하루 2회 아침, 저녁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080-550-7575
■ 발효곡물로 소화흡수 돕는 ‘효소력’


나이가 들면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와 노폐물이 늘어난다. 노폐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턱없이 부족해지기도 한다.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의 효소 제품들은 몸의 효소기능을 높이고 소화기능을 좋게 해준다. 대표제품인 ‘효소력’은 보리 현미 율무 흑미 미강 등의 곡물을 100% 통발효시킨 게 특징이다.

영양분의 흡수가 높은 분말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다. 또 청정 발효실에서 유익한 균(황국균)만을 투입해 발효시켰다.

1박스에 5만5000원. 추석선물 이벤트로 3박스 구매 시 14만5000원을 받는다. 02-3477-6235, www.ilove6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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