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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시원한 화장실, 갑자기 불이라도 꺼지면... “끔찍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8 16:48
2012년 8월 18일 16시 48분
입력
2012-08-18 16:36
2012년 8월 18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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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등이 시원한 화장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한 화장실의 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변기의 모습이 평번함 변기의 모습과는 달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좌변기에는 영화 ‘나이트메어’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 인형이 씌어져 있다.
특히 날카로운 손톱이 생생하게 재현돼 공포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변기에서 볼일을 볼 경우 뒤에 프레디 크루거가 있다는 이 섬뜩한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등이 시원한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등이 시원하겠네”,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하다”, “갑자기 화장실 불이 꺼지면 더 무서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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