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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자전거 주인 시리즈 인기, “그냥 연출한 것일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3 13:53
2012년 8월 13일 13시 53분
입력
2012-08-13 13:50
2012년 8월 13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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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자전거 주인’
인터넷상에 올라온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라는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전거를 보관할 때 훔쳐가지 못하도록 하는 자물쇠를 너무나도 허술하게 해놨기 때문이다.
‘멍청한 자전거 주인’은 흔히 위쪽이 뚫려있는 소화전에 걸어두기도 한다. 위로 빼면 그대로 자전거를 들고 달아날 수 있다.
또 입간판만 살짝 들어올리면 빼낼 수 있는 곳에 걸어둔 자전거도 보인다.
‘멍청한 자전거 주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바보아닌가”라면서도 “일부러 자작극을 위해 연출한 사진일 수 있다”며 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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